뇌파로 두뇌 활동 체크, 게임하며 인지기능 단련 … 치매 잡는 ‘디지털 치료제’ 공개
길온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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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시계로 수면 패턴과 운동량을 파악하고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복약시간을 체크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일상을 파고든 ‘디지털 치료제(Digital Therapeutics)’의 대표적인 사례다. 앱·가상현실·인공지능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병을 예방·관리하는 신개념 치료법으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며 비대면·개인화가 가능한 디지털 치료제에 대한 관심도 점차 커지고 있다....
세미솔루션은 생체신호를 여러 개의 디지털 기기로 동시에 송수신할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를 전시한다. 보행 데이터를 분석해 치매·낙상 위험도를 알려주는 길온의 헬스케어 솔루션, 인공지능이 안질환 위험도를 예측해 주는 유엠아이옵틱스의 진단 보조 시스템도 이번 DFX 코리아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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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본 :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52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