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길온', '치매의료산업 박람회' 참여
길온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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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길온이 코엑스(Coex) D홀에서 개최된 ‘K-Dementia 2020, 대한민국 치매의료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지난 11월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이 박람회에서는 치매 분야를 중심으로 근골격계·심혈관계 질환 등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치료제가 소개될 예정이며 전시장 내 ‘HOPE 존’에서는 디지털 치료제를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다.
여기에 길온은 세미솔루션 부스에 SBS(Smart Bio Signal) 기기와 연동한 스마트 인솔 솔루션으로 전시회에 참가 예정이며 스마트 인솔의 보행 데이터를 활용한 치매/낙상 위험도 예측의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한다.
또한 금번 행사에서는 ‘라이브 데모 (Live Demonstration)’ 행사가 진행되었다. 다양한 연령대의 모델들이 기기를 장착하고 전시장 내에 별도로 마련된 런웨이를 걸으면서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생체정보가 무대 중앙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국가에도 송출됐으며 길온의 스마트 인솔 기기 및 서비스 앱도 라이브 데모를 통해 생중계됐다.
김남선 길온 대표는 “보행 데이터는 맥박/혈압 등과 더불어 신체의 상태를 표현하는 중요한 생체 지표 중의 하나이다. 금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여러 전문 기관들과 협력하여 보행 데이터를 이용한 치매 예측 등 AI 기반 질환 예측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길온은 대형병원 및 AI 대학원 등 전문기관과 협력해 보행 데이터를 활용한 AI 기반 질환 예측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기사 원본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611286625969656&mediaCodeNo=257&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