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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길온(대표이사 김남선)은 용인세브란스 개원5주년 기념 디지털전환 심포지움에 참가하여 길온 제품 전시 및 별도 시연 행사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움에서 용인세브란스 병원 재활의학과 김나영 교수는 스마트 인솔을 활용한 환자 모니터링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길온은 2022년부터 용인세브란스 병원내에서 입원환자 회복관리를 위한 솔루션에 대한 개발을 진행해 왔으며 EMR 연동이 되어 실제 병동내에서 환자대상으로 POC를 진행하고 있다.

길온은 이번 심포지움에 길온의 보행분석 의료기기 장비인 GDCA MD 및 2025년 7월 출시 예정인 아동용 스마트인솔 및 아이키워 앱, 그리고 1,152개의 압력센서가 탑재된 G-Balance Mat를 선보였다.
아이키워 앱은 보행분석/활동분석/식단관리(식단 검출 AI)/체형관리(Pose Estimation AI) 기능을 적용하여 자녀의 성장과 비만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요소(활동/보행/운동/식단/체형)를 부모가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G-Balance Mat는 1,152개의 압력센서를 적용한 balance Mat 이며 다양한 정적 균형평가 및 짐 코칭용/재활용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개발 중이다.

길온의 제품에 대해 당일 정형/재활 분야 및 소아과/이비인후과의 분야에서도 많은 관심을 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