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온, 영주시 노인복지관과 어르신 스마트인솔 기반 건강관리 협약
최고관리자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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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주식회사 길온이 지난 25일 영주시 노인복지관과 영주시 어르신의 스마트인솔 기반 건강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영주시 노인복지관은 지난해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 밴드를 활용한 건강관리 사업을 진행했으며 올해 스위티 헬스케어 사업의 일환으로 길온의 스마트인솔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어르신용 스마트인솔은 길온에서 개발한 스마트인솔 I-SOL Kids 및 아이키워 앱이다. I-SOL Kids는 인솔을 소모품으로 교체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회사측은 "I-SOL Kids와 아이키워 앱은 친숙한 UI와 재미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상시 착용하는 신발에 장착 후 사용하면 돼 정보 전달에만 치중되어 있고 매번 착용해야 하는 스마트 밴드보다 어르신이 사용하기에 좀 더 수월하다"며 "노인복지관 관계자가 관리할 수 있는 관리자 모드도 사용할 수 있어 관내 어르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남선 길온 대표는 "성장기 자녀와 부모를 위해 개발했던 아동용 스마트인솔과 앱을 지자체 관내 어르신 건강관리에 적용해 쉽고 재미있게 활용·건강관리를 할 수 있고 관리자 모드의 건강리포트 기능은 지자체 관계자가 지역 어르신의 건강을 관리하는데 유용할 것"이라면서 "스마트인솔 솔루션을 통해 어르신의 근감소성 비만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규 영주시 노인복지관 관장은 "이번 협업으로 체계화된 AI 기반 솔루션을 제공해 어르신의 근감소성 비만 건강관리가 보다 효과적일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기사 원본 - https://www.joseilbo.com/news/htmls/2025/03/20250326539615.html